
시부크 아노
원작: 기동전사 건담F91
참전작품: 제2차, 제2차G, 제3차, EX, 제4차(S), F, F완결편
성별: 남
소속: 프론티어IV 통합학원공업과 -> 지구연방군 (-> 크로스본 뱅가드)
연령: 17세
신장: 172cm
특기: 기계조작
출신: 사이드4 프론티어IV
종족: 지구인(스페이스노이드)
주 탑승기: F-91, (X-1)
성우: 츠지타니 코우지
[원작]
‘기동전사 건담F91’의 주인공. 프론티어IV의 프론티어 통합학원공학학과에 다니는 17세의 학생이다. 예전에는 금속공학의 제1인자이자 지금은 항만건설작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아버지 레즐리와 여동생 리즈, 세 명이 함께 살고 있다. 어머니 모니카는 바이오 컴퓨터의 연구자이며 별거 중. 프론티어 통합학원의 아이돌 세실리 페어차일드와는 소꿉친구이면서 친구 이상의 관계가 아닌가 하는 학원드라마 같은 환경 속에 있다.
학원제에서의 미스콘테스트가 한창 진행되는 중 크로스본 뱅가드의 습격을 받아 친구들과 함께 스페이스포트(역주: 우주항)로 피난, 이웃 콜로니인 프론티어I에 흘러 들어가 그곳에서 만난 우주연습함 스페이스아크의 승무원으로서 크로스본 군과 싸우게 된다. 미완성인 채로 탑재되어 있던 신형MS F-91의 컴퓨터 시스템의 설계자가 모친이라는 것이 알려지자 ‘부모자식이니까 바이오 컴퓨터의 상성이 좋을 것이다’라는 말도 되지 않는 이유로 파일럿이 되어버린다.
그러나 그런 상황을 아무로 이래의 건담 탑승자의 전통 및 공학학과에서 몸에 익힌 지식과 뉴타입의 잠재능력(그리고 실제로 좋았던 상성)으로 어떻게든 넘어서서 첫 전투를 멋지게 장식했다.
이 일로 자신이 붙었는지, 그는 탈출 도중 크로스본 군에게 끌려갔던 세실리와 다시 한 번 만나기 위해 코스모 바빌로니아라고 개명된 프론티어IV에 홀로 잠입한다. 만나기는 만났으나 데리고 돌아오는 데는 실패하고, 그 후 탈출 도중에는 도와주러 온 부친마저도 죽게 해버린다. 이중의 쇼크로 타격을 받은 시부크였지만, 나중에 세실리와 전장에서 재회했을 때에는 무사히 설득해서 데리고 돌아오는데 성공, 안도와 후회로 흐느끼는 세실리에게
“괜찮아, 세실리는 여기 있어도 돼……”
라고 하면서 어깨를 감싸 안아준다. 스페이스아크로 찾아온 어머니 모니카가 ‘내 아들이 병기를 타고 사람을 죽이다니.’라고 한탄했을 때에도,
“나나 세실리가 왜 모빌슈츠를 다루게 됐는지, 그런 건 전쟁이 끝난 다음에 생각해요. 뉴타입은 인류의 혁신. 전쟁 따위 뛰어넘는다는 말도 있잖아요?”
라는 등 그때까지 감정적 응어리를 안고 있던 어머니에게 거꾸로 화해를 청하는 등 큰 성장을 보여줬다.
무사히 소꿉친구를 되찾은 시부크는 무차별숙정병기 버그와 그 원흉인 철가면을 쓰러뜨리기 위해 세실리와 함께 출격한다. 세실리의 비기나 기나가 대파되자 기력이 상승해서……가 아니라 뉴타입의 감응력이 올라가서 기체의 리미터를 초월, 분신능력을 발휘했다. 멋지게 라플레시아를 쓰러뜨린 후, F-91의 바이오 시스템으로 증폭시킨 생명을 느끼는 힘, 그리고 백합 꽃다발을 실마리로 해서 비기나 기나에서 튕겨져 나간 세실리를 찾아낸다.
우주공간에서 두 사람이 포옹하면서 천천히 회전하는 정경으로 영화 ‘F-91’은 그 막을 내린다.
부모가 건담 관계자, 우연히 건담에 올라탐, 히로인과는 적이며 동료……등 건담 파일럿으로서의 기본 패턴을 답습하고 있지만, 다른 주인공들에 비해서 상당히 수수한 인상의 우등생 타입 캐릭터였다. 하지만 프론티어IV에서 피난하는 도중의 적합한 처치나, 친부의 사후에도 특별히 우울해하지 않고(묘사되지 않은 것뿐일지도 모르지만) F-91에 계속 올라타는 것 등을 보면 단순한 우등생이 아닌 터프하고 현실적인 정신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역대 건담 파일럿 중에서도 가장 건전하게 자란 인간인 것은, 아버지 레즐리 아노가 임종할 때의 대사
‘나는, 너와 리즈를 제대로 키웠다……제대로 키워냈다고……’에서도 잘 나타난다.
이런 말을 하면서 죽은 부친은 건담 세계에서 공전 절후(空前絶後)하다.
어머니와의 대화에서도 보여지듯이, 자신이 뉴타입인 것을 극히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 힘에 휘둘리는 일 없이 희망과 신념을 가지고 싸우는 모습은 뉴타입의 신경지를 열었다고 말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 뉴타입 능력에 관해서도, ‘Z’, ‘ZZ’의 양 작품을 통해 폭주하는 경향이 나타난 뉴타입에 대한 인상(초현실적인 힘과 파탄을 맞는 인격)을 지우고 처음으로 되돌리려는 목적을 겸해서 ‘보통보다 조금 감이 좋은’ 이라는 정도로 약간 물러선 묘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거꾸로 쓸데없이 과거의 주인공들에 비해 수수한 인상을 줘버린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주연작품이 영화 한 편뿐이었던 것도 있어 지금은 존재감이 희박해진 불쌍한 캐릭터이기도 했다.
‘F-91’의 후일담 ‘크로스본 건담’(언오피셜)에 의하면, 철가면과의 싸움 이후 코스모 바빌로니아 타도를 노리는 세실리를 도와, F-91을 타고 후에 바빌로니아 건국전쟁이라 불린 전란을 싸워나갔던 것 같다.
그리고 그 후에는 베라 로나와 함께 목성제국과 싸우기 위해 자신의 이름을 봉인하고 킨케두 나우라 칭하면서 크로스본 건담 1호기로 싸우게 됐다. 여기에 이르러 그때까지 수수하게 보였던 것을 뒤집으려는 듯 귀신같이 파워 업, 세이버로 베스바를 받아내, 빔실드로 대기권에 돌입해, 인간에서 멀어졌구나……라고 생각했더니 당당히 반신 사이보그가 되는 위업을 보여줬다.
성격도 충분히 와일드 해 졌는데, 도대체 긴 전란 속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제2차]
F-91이 무섭도록 강하므로 마지막까지 에이스로서 활약할 수 있다. 시나리오 ‘탈출’에서 세실리와 재회하지만, 그곳에서의 설득으로는 발을 멈추게 하는 것뿐이다. 이후의 시나리오 ‘라스트바탈리온, 또 다시’ 에서 설득을 하게 되지만, 상대방이 찾아온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그 때의 대사가 ‘맞이하러 왔어, 세실리’여서는 꽤나 설득력이 부족하다(원작에서도 이 대사로 설득했을 때는 실패했고).
[제2차G]
무리한 전개의 드라마를 묘사하는 것보다는……이라고 생각했지만, 이번에는 세실리와 재회하지 못했다. 세실리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시부크에게 관련된 드라마는 하나도 남아있지 않게 됐다. TV시리즈에 등장하지 못했기 때문인지, 능력이 높은 것치고는 꽤나 취급이 좋지 않다.
[제3차]
크와트로가 동료에 없는 경우나, 루나2 방면 루트에서의 시나리오 ‘사이드1의 격투’에서 3턴째에 애기(愛機) F-91을 타고 루와 함께 증원으로 등장한다. 크와트로가 있고 DC추격을 선택한 경우 시나리오 ‘샹그리라’에서 2턴째에 역시 애기 F-91을 타고 증원으로 등장한다. 시나리오 ‘마틸다 구출작전’에서는 세실리를 설득할 수 있다. 능력치는 제법 높으며, 직감치는 193으로 과연 뉴타입이라고 할 만하다. 정신커맨드도 ‘가속’, ‘열혈’, ‘번뜩임’으로 충실하게 갖춰져 있다.
[EX]
마사키의 장에서 시나리오 ‘코랄 협곡, 또 다시’ 에서 등장. 쥬도와 함께 라 기아스에 소환되었던 듯, 여동생 리나를 인질로 잡힌 쥬도와 함께 적으로서 등장한다.
조금 기다리면 쇼우가 인질을 구출해주므로, 그때까지 기다리자. 쥬도와 달리 ‘한 번 마징가와 싸워보고 싶었는데’ 같은 소리는 하지 않는다. 능력치는 물론 일선급. 다만 분신능력을 가진 F-91을 타고 있으면서 ‘기합’을 습득하지 않는 것은 고맙지 않다. 플레이어에 따라서는 ‘기합’을 가진 쥬도 등에게 F-91을 빼앗길 운명이다. 마지막으로 ‘행운’을 배우지만, 습득레벨이 높은 관계로 마치 바닷물에 잉크 떨어뜨리는 느낌이다(역주: 원문 직역은 ‘달궈진 돌에 물’).
주인장 주 : 뭐그래도 F-91은 빔흡수(!)라는 말도안되는 능력을 가진 볼크스들에게 유일하게 빔속성이아닌 베스바로
상당한 몫을한다. 그에비해 발칸빔샤벨빼곤 죄다 빔인 ZZ건담은 볼크스 나왔다하면 함내대기(...)
[제4차]
시나리오 ‘강습! 저지한계점’에서 5턴째에 쥬도와 함께 F-91을 타고 등장. 하지만 이 시나리오에서는 대개의 경우 주 전장이 그들의 등장위치보다 훨씬 왼쪽으로 옮겨진 상태이기 때문에, 원군으로 온 것은 좋지만 전투주역에 들어오기 전에 시나리오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후반의 팀 분할에서는 B팀에 들어가므로, A팀이 시나리오 ‘포세이달의 야심’에서 조우하는 카롯조 로나와는 대결하지 못하여 원작의 재현은 불가능하다.
능력치는 결코 낮지 않지만 아무로, 카미유, 쥬도의 뉴타입 삼총사보다는 한 단계 낮은 랭크가 매겨져 있다. 베스바(기력110필요)와 분신기능(기력130필요)을 가진 F-91을 타고 있으면서 ‘기합’이 아닌 ‘격려’만을 가지고 있다는 정신커맨드의 미스매치 때문에 종종 F-91에서 끌어내려진다.
주인장 주 : 여기선 솔직히 EX-S건담의 존재때문에 뉴타입 삼총사다음가는 자리마저 뺏기고만다.
그나마 S에선 파워업하지만...
[제4차S]
다른 사람의 기력을 올려줄 상황이 아니라고 각오했는지 ‘격려’ 대신에 ‘기합’을 입수, 말 그대로 ‘정신을 집중해서’ 상당한 파워 업을 이뤘다. 풀 개조한 베스바는 오라배틀쉽의 오라바리어도 종잇장같이 뚫어버리고, ‘혼’을 걸면 슈퍼로봇의 필살기 급의 파괴력을 발휘한다.
언제나 언제나 쥬도와 함께 나오지만, 여동생을 가진 동지로서 사이가 좋은 건지도 모른다. 그러고 보면 여동생의 이름도 왠지 닮았다(리나 아시타와 리즈 아노).
이번에 추가된 시나리오 ‘구출’에서는 카롯조의 라플레시아가 등장하지만, 이곳에 오는 것은 B팀 중에서도 마사키와 류네 뿐이라 역시 원작 재현은 불가능. 그 전의 시나리오 ‘류네 카프리치오(광시곡)’에서 류네의 이야기 도중에 카롯조의 이름이 나왔으므로, 카롯조나 세실리도 참전했으면 했다. 무엇보다 그렇게 되면 시나리오 자체의 난이도가 대폭 내려가버리므로 참전은 어려웠던 것이리라.
주인장 주 : 베스바의 파워가 강력해진것도 그렇지만 EN소모가 상당히 줄어버ㅕ서 뉴타입 사총사라고 해도 좋을정도의 위력
[F완결편]
완결편 제1화에 해당하는 시나리오 ‘소용돌이치는 악의’ 아니면 ‘프론티어4의 위기’부터 애기 F-91과 함께 갑자기 참전. 조금 레벨을 올리면 곧 2회 행동이 가능한 점이나 F-91의 높은 성능, ‘혼’의 습득이 빠른 점 등에서 순식간에 에이스로 활약할 수 있다. 표정 패턴도 이래도냐, 할 정도로 다채로워서, 건담 시리즈의 주역 중에서는 상당히 우대받았다고 말해도 좋다. 시나리오 ‘하이퍼 제릴’ 앞의 인터미션에서는 하사웨이와 감자껍질을 벗기는 이벤트(‘기동전사 크로스본 건담’의 패러디. 원래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은 시부크와 토비아)가 있지만, 이 이벤트, 꽤나 매니악 한 것이다.
더불어, 캐릭터 사전에는 그 ‘킨케두 나우’의 이름이 나오지만 정말 본편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듯.
주인장 주 : F완결편의 특성상 F-91은 약간 애매모호. 사실상 양산형 뉴건담이 더좋으니... 그나마 분신과
베스바의 파워가 살아갈길. 그래도 맵병기 자주쓸게아니면 엘가임보단 강한편.

[설정]
마장기 팔크의 두 번째 조종자. 에티오피아 인. 벙글벙글한 미소에 종잡을 수 없는 성격, 낚시가 취미. 또 전쟁을 마음 속에서부터 싫어하여, 때때로 그것이 소극적으로 만들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볼크루스 신전을 홀로 망 보는 등 결코 단순한 게으름뱅이가 아니다(라고 해도, 그 신전은 이미 망 볼 의미가 없어졌다, 라는 곳에서 과연 데메크사 다운 일이다).
그는 자기소개에서 ‘데메크사라고 불러주십시오.’라고 말하지만, 실은 에티오피아 인의 이름은 뒤쪽에 아버지의 이름을 가져오므로 좀 이상하긴 하다. 프로듀서인 사카다 씨는 아틀랜타 올림픽의 여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인 파투마 로바를 소개하는 방송에서 이 사실을 알고 무지 후회했다.
[마장기신]
제1장에서는 얼굴을 비추는 정도만 등장하여, 시나리오 ‘조용한 데메크사’, 그리고 ‘마장기신의 이름에 걸고’ 정도에만 사용할 수 있다. 제2장에서도 동료가 되긴 하지만, 그러려면 제1장의 시나리오 ‘라이벌’을 통과하지 않고, 또 제2장의 시나리오 ‘방랑의 프레시아’에서 전투를 하지 않거나 최후에 통째로 맵병기로 적을 정리한다, 라는 수순이 필요하다. 그런 것치고는 능력치가 그리 높지 않고, 애기(愛機) 팔크의 성능도 그저 그런고로 고생하면서까지 동료로 삼을 가치가 있는가는 애매하다.
[EX]
마사키의 장에서, 골드 두목이 끌고 온 졸개들. 본인들은 ‘반란군’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캐릭터 명칭이 ‘산적’이어서야 설득력이고 뭐고 없다. 라 기아스에 있어서의 마장기신이 가지는 두려움을 플레이어에게 대화만으로 전달해준다. 전투 후, 골드 두목을 동료로 해도 결국 어딘가로 가 버린다. 작업기계인 루자놀改 따위에 타고 있어, 없어져도 별로 상관은 없지만……
주인장 주 : ....내주변에 선택지에서 이야기를 듣는다와 두둘겨팬다 중 걍 두둘겨패면 자금을 왕창(...)얻고
이야기를 들으면 골드를 동료로 얻을 수 있었는데 10명중 1명꼴로 골드를 동료로 얻었다는 이야기가(...)
요즘기준으로하면 EX 마사키편(초급)도 말도안나오게 어렵지만 옜날에는 이정도는 대충대충 깰정도 수준이라
골드를 키우는괴물도 있었다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