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죠 레이카
원작: 무적강인 다이탄3
참전작품: 제3차, 제4차(S), F완결편
성별: 여
소속: 하란 반죠
직업: 반죠의 어시스턴트(인터폴아카데미의 학생)
신장: 168cm
체중: 50Kg
연령: 17세
쓰리 사이즈: B92-W59-H90
출신: 지구(일본?)
종족: 지구인(일본인)
주 탑승기: 미스터 그린, 다이탄3
성우: 이노우에 요우
[원작]
인터폴아카데미의 학생이자 반죠의 어시스턴트. 샌드레이크 경이 개최한 미인 콘테스트에 동료와 함께 잠입조사를 하고 있던 중 하란 반죠와 만나게 되고, 메가노이드의 야망을 알게 된 이후(라기보다 반죠에게 흥미를 가지게 돼서?), 반죠의 어시스턴트로서 협력하게 되었다. 전용기는 소형 제트기 ‘미스터 그린’. 인터폴 출신이라는 것도 있어 사격이나 무예 등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고, 또 기계도 잘 다룬다(뷰티와 함께 다이탄에 올라탔을 때도 주 조작은 그녀가 했다).
조금 어린애 같은 뷰티에 비해 인텔리답고 어른스러운 이미지가 있고 듬직한 누님 같은 캐릭터라 하겠다. 이 두 사람의 여러 가지 차이점이 이 작품을 더욱 띄워 올려서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이런 요소는 뒤에 만들어진 더블 히로인 체제의 ‘자붕글’이나 ‘엘가임’ 등에 전해졌다).
이래저래 장난 심한 톳포의 감시역을 맡는 장면도 자주 나온다(톳포와 처음 만난 것이 그녀와 반죠였기 때문일까?).
제20화 ‘코로스를 죽일 수 없어(역주: 원문은 コロスは殺せない. 발음은 코로스와 코로세나이. 캐릭터 이름 ‘코로스’와 죽인다는 뜻의 일본어 ‘코로스’를 이용한 말장난)’에서, 그녀가 인질로 붙잡혔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고 계속 공격해오는 반죠를 이해하지 못하는 코로스 (역주: 다이탄3의 보스급 악역. 사실상 메가노이드의 최고지도자)에게
라고 잘라 말하는 것처럼 그녀는 죽음까지도 각오할 정도로 반죠에 대해 절대적인 신뢰(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이 이야기에서는 뷰티도 같은 상황을 연출한다).
반면, 최종화에서는 돌아오지 않는 반죠를 걱정하는 기미도 없이 다시 인터폴아카데미로 돌아간다. 개리슨이라면 또 모르겠지만, 뷰티와 다투면서까지 반죠의 마음을 끌려고 했고 앞서 말한 것 같은 말까지 했던 그녀로서는 이상할 정도로 딱 자르고 있다.
‘다이탄3’ 스토리 진행 중 레이카의 성격은 각본가에 따라 이리저리 바뀌고 있다. 요즘과는 달리 작품 전체의 일관된 설정 통일이 철저하지 않았던 것이 아닐까 한다.
또 토미노 감독은, 인텔리로 설정했기 때문에 캐릭터 성을 가지고 움직이게 하는 것이 힘든(이랄까, 망가뜨리기 힘든) 레이카가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다.
[제3차]
뭐라 말해도 제3차에서 그녀의 볼만한 장면은 메키보스(역주: 인스펙터 사천왕 중 한 명)에게 인질로 잡힌 이벤트일 것이다. 원작을 고려해서 만든 것 같은 상황과 대사만으로도 참을 수 없는데, 이 이벤트를 계기로 메키보스의 마음마저 움직여버렸기에, 그 공헌도는 대단히 크다.
[제4차(S)]
이번에는 눈에 띄는 이벤트가 없다. 반죠에게 절인 고등어 샌드위치를 먹인 뷰티, 톳포에게 져 버렸다.
[F완결편]
이번에도 그럴 듯한 출연이 없다. 오퍼레이터 역할을 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정도. 이노우에 요우가 성우를 맡고 있어서(파이퍼 루우 및 기타) 어쩌면 개리슨처럼…이라고 기대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리라(역주: 아마도 도중에 개리슨이 대신 다이탄3를 조종했던 이벤트를 말하는 모양). ‘한 마디 모드’도 포함해서 말이지.

[원작]
연합군 군의(軍醫)소좌. 남JAP 포인트의 연합의료센터에서 군의를 맡고 있던 중, 건담 폭파에 실패하여 부상으로 수용된 히이로와 만난다. 히이로에게 자백제를 사용하려는 것을 말리는 것에서 양식 있는 의사라는 점을 엿볼 수 있다.
그 후, 기지째로 건담을 폭파하려는 OZ의 음모를 히이로 일행에게 전하여 간접적으로 기지와 많은 인명을 구하게 된다. 또, 연합군에서 벗어난 후로는 고향에서 군사주의자 군주(君主)에 대한 반란군에 참가했으며, 트레이즈와의 승부에서 패배해 싸울 수 없게 되어버린 우페이의 마음을 치료해 다시 한 번 싸울 계기를 마련해줬다. 히이로 등 5명이 우주에 올라간 후에는 그들이 지상에 남겨둔 건담의 회수 등을 중심으로 반OZ 게릴라 운동을 전개했다. 원래 소좌였기에 꽤나 중심적 역할을 맡았다. 그 성과는 콜로니 수뇌진이 젝스에게 지구의 불안정함을 설명했을 때, 실제 예로서 의도적으로 집어서 설명했을 정도였다(군의소좌인데 어째서 이렇게까지 유능한 병사인 것일까? 단순히 게릴라 활동을 하는 것뿐이 아니라, 홀로 군사기지에 잠입한다던가, 노인과 같은 레벨의 조종 기술을 갖추기도 하고. 예전에 특수부대에라도 소속되어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 도중, 마그아낙 부대, 노인과의 만남 등 그들은 서로를 알게 되는 것으로 각자가 건담 파일럿에 대한 마음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갔다.
최종적으로는 회수한 건담 헤비암즈를 가지고 히이로와 합류, 우주로 올라온 후부터는 우페이를 데리고 피스밀리온에 합류했다. 하워드와 함께 피스밀리온의 지휘를 맡았고, 리브라의 주포를 막기 위한 몸통박치기를 지시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워드가 메카닉(정비사)였던 것도 있어 실질적인 함장은 샐리였던 모양이다.
OVA ‘엔들리스 왈츠’에서는 프리벤터의 불 끄는 물, ‘워터’로 등장. 활약은 적었지만 최후에 우페이를 프리벤터에 스카우트했던 것은 인상에 남는다. 좋은 파트너가 된 것이리라.
전체를 통해 개인적인 감정으로 움직였던 노인보다도 싸움에 집중했기 때문인지, 우수한 병사라는 인상이 있다. 또 우페이를 시작으로 건담 파일럿들을 지켜보며 마음에 상처를 받고 있다는 인상도 강하다. 군의이면서 동시에 우수한 세라피스트(역주: 정신계열 치료사, 사회복귀 훈련 전문가)의 재능도 가진 듯 하다.
“지금은 당신의 마음을 낫게 해 주는 것이 내 목숨보다도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에요. 내 마음이.”
[F]
마징가Z가 제트스크랜더와 합체하는 시나리오(‘노림 당한 광자력연구소’, 혹은 ‘제트스크랜더 위기일발!’)에서 등장. 여기서는 군의가 아니라 단순한 군인인 듯 하다(계급은 소위). 역시 반 주류파인지, 제트스크랜더에 필요한 자재를 창고에서 빼돌려서 가지고 왔다. 그곳에서,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무사한 히이로에게 놀라게 되는 원작대로의 이벤트가 있다. 그 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카이 시덴 같은 정보제공자로서 등장하거나 하면 그럴 듯하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F완결편]
우페이가 동료가 됐을 즈음에 등장하여 트레이즈의 위험성을 호소했다. 또 말투에서 보면 우페이와 함께 우주에서 활동하고 있던 모양이다. 원작에서 보여준 다방면에서의 활약에서, 한 번쯤은 파일럿으로 활약했으면 했다.

[원작]
코프란더 대에 소속되어 있는, 굴지의 지식과 과학력을 갖춘 천재청년. 전투요원 쪽이 아니라 무트론이나 화석수 분석 담당. 애칭은 ‘대선생’. 기력 없고 약해 보이는(역주: 원문은 うらなりビョウタン) 얼굴모양에 안경잡이. 덤으로 몸은 길고 다리를 짧은 등 척 보기에 ‘볼품없는 대선생’이라는 느낌이 있다. 성격은 매우 냉정, 이라고 하고 싶지만 조금 겁이 많은 부분도 있다.
또 머리가 좋은 것을 좀 자만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인물 좋음과 노력가적인 면에서 모두가 친근감을 가지고 있다. 그의 양친이 사는 모습에서 볼 때 아무래도 독자(獨子)인 것 같다. 더불어, 생긴 것은 아버지를 닮았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강한 마음가짐과 제멋대로인 점은 어머니 쪽인 것 같다.
무트론의 연구해명에 밤낮으로 노력하기 때문인지, 히비키 박사나 히가시야마 박사보다도 무트론을 숙지하고 있는 듯하다(히비키, 히가시야마 박사 모두 전공은 고고학).
거열수(巨烈獸)에게 고전하던 라이딘을 어떻게든 하겠다며, 개조불가능이라고 생각했던 기체를 고생해서 해석하여 제트부메랑, 빅블록스핀 등의 신병기를 개발하고, 하찮은 일에서부터 라이딘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발견하는 등 유연한 두뇌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여러 번 부숴져도 재생 부활하는 레드단의 메카, 보인더를 설계, 제작 원조한 것도 사루마루이다.
또, 거열수 드란가의 드릴 미사일을 얻어맞은 라이딘을 구하기 위해, 직접 만든 무트론 에너지 전달장치(왠지 수동식)에 올라타고 라이딘의 어깨에 달라붙어 필사적으로 무트론 에너지를 잡아내려고 분투했던 일도 있다.
후반에는 히가시야마 소장의 오른팔로서 무트로폴리스의 방위전(防衛戰)의 지령을 내리기도 한다.
[제3차]
시나리오 ‘용자라이딘’부터 등장. 아키라와 동료들의 출격을 배웅하며, 전투 후 론도 벨에게 협력하려 한 아키라 일행을 또 다시 전송하지만, 마리에게 ‘무슨 소리하는 거에요? 사루마루 선생님이 없으면 누가 라이딘을 정비해요?’라는 소리를 들어 마지못해 론도 벨에 참가하게 된다. 그 후 라이딘의 추가무장이나 니시타니 박사에게서의 선물인 가르강튀아와 팡타그뤼엘(역주: 컴배틀러V에 등장하는 전투로봇)의 정비 등으로 수수하지만 코프란더 대를 지원한다.
[제4차(S)]
슈퍼계에서는 시나리오 ‘용자라이딘’, 리얼계에서는 시나리오 ‘Dr. 헬의 야망’에서부터 등장. 슈퍼계에서의 등장 벽두에서는 아키라가 숙제를 가르쳐 달라고 징징대는 것에 대해 스스로의 힘으로 하는 것이라며 엄하게 한 마디 한다. 언제나처럼 라이딘의 무장추가 시에는 얼굴을 내민다. 또, 시나리오 ‘천재과학자 아이잠의 도전’에서는 기메리아의 불사신 능력의 비밀을 밝혀내서 약점을 발견한다. 마르가레테(역주: 투장 다이모스에 등장하는 에리카의 유모)의 협력이 있었다고는 해도 열풍정권찌르기改가 탄생한 것은 사루마루의 공적이라고 해도 좋다.

[EX]
제3차에서 죽은 슈우 시라카와의 부활을 기념하는 첫 사냥감. 땀내나는 얼굴, 슈우에 대한 폭언 등 당할 만한 일을 하면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제물 캐릭터(역주: 원어는 やられキャラ)’이다. 능력면에서는 까놓고 말해 별 볼일 없다. 그리하여, 어이없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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