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특별히 신판과 구판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토요일 일요일이 정모라 가지고 가볼려고 했는데
역시나 DX판은 게임판이 너무커서 조그만 호텔왕을 사러 문방구에 들렀더니.
글쎄 호텔왕이 다른 메이커로 2종류가 있더군요.
그나마 원판이랑 비슷한쪽을 가지고왔습니다.
참나... 사실 호텔왕도 모노폴리의 짝퉁인데
짝퉁의 짝퉁이 두개라니(...)
지금 사온건 그나마 원작처럼 세계도시 이름이 적혀있지만
다른하나는 무슨 외계도시도 아니고 듣보잡이름이(...)
신판 호텔왕 구성물.
....저래놓고 3천원이라니.
하여튼 한국물가 미치도록 올라갑니다. 저정도면 옜날 천원짜리 금메달 호텔왕보다 못하잖아...
당시 5천원짜리 DX판 구성물
처음샀을때는 뭐랄까...
열어보니 게임판이 있고 게임판을 치워보니 저꼴
보자마자 속.았.다. 라는 느낌이 팍팍;;;
그래도 옹기종기 꾸역꾸역 들어가있으니 용서를 해줘야하나;;
게임말이 테마에 맞게 멋지게 구성되어있는것과 달러 크기가 커진것이 정말 마음에드는 DX판
예전에 천원짜리도 산적이있었는데 맥기가 안되어있는건 천원짜리에 들어있던것
가장 달라진 게임판.
금메달 버전은 말이 진행할 수록 비싼토지로 진행되어서 긴장감을 더하는 맛이있었는데
신판은 뒤죽박죽.
거기다 물가도 달라서 게임판만 따로가져가려했던 계획 박살. 제엔장...
거기다 독점 이라는 시스템을 쉽게 활용하기위해서 같은색 토지가 2개로 고정된것이 눈에띕니다
.
친숙한(?) 금메달 버전
뭐...노골적인 모노폴리 복제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역시나 눈에띄는건 서울과 부산의 미쳐버린 땅값;;
당시에는 역시나 한국 땅값은 세계에서도 알아주는군
이라는식으로 우스겟소리도 했었죠(...)
원으로 바뀐 신판과 달러인 금메달판.
뭐 금메달 천원짜리도 돈크기가 저랬으니 딱히 뭐라할 수는 없지만
역시나 돈크기가 커야 쥐는맛이 있죠-_-;
근디 왜하필 원으로 바꾼거냐...이래서야 부루마블이랑 뭐가달라;;
증서쪽은 별로 다른거 같지않네요; 디자인의 차이빼곤 그다지...
근데 신판이 어째 부르마블같은 느낌인건 왜일까(...)
찬스&도전 카드와 세븐&스타 카드.
게임내용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좀 그렇네요
세븐&스타쪽은 어디어디로가라 라는게 많아서 게임내용이 너무바뀌어서원...
무엇보다 신판에는 최대의 반전카드
'당신의 건물은 너무오래되었다' 가 대폭 약화되어서....
빌딩 호텔은 역시나....
뭐 구판 천원짜리도 종이였으니까 뭐.
결국 DX판 입체 빌딩&호텔이 초간지.
마지막으로 게임말....은 뭐 할말이없네요;
세월의 흐름을 증명해 주는 주사위가 좀 안습하긴하지만
역시 호텔왕은 금메달.
신판은 좀 너무햇다 수준.
체스의 폰도아니고 저게뭡니까(...)
참 호텔왕하면 많은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서울에서 피박쓰고
유럽에서 되찾아가는 수라의길...
그런데.
크으... 왜 게임을 갈아엎은거냐 아이콤.
그렇게나 새로만든 티를 내고싶었나!!!
아무리 복제였던 호텔왕이라고해도 이렇게까지 다르게 만들어놓다니.
뭐 여튼 이번정모에는 추억에 눈물뿌리며 호텔왕이나 돌려봐야겠심다~
원조 호텔왕 구할곳 없나...크르르르르
PS:승리의 증표는 유럽.